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19.11.01 함양스카이뷰CC

 

 

 

지난번 타니CC에서 잃었던 자신감을 만회하고자

카카오골프예약을 뒤적거리다가 11:20분티가 특가로

나온것을 보고 바로예약하고..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미세먼지는 예보가 되어 있는 상태였지만,

개의치 않고 필드로 향했다.

 

카카오골프예약 어플로 등록하니

3일전에 카톡으로 알림도 보내주고

당일날도 알림도 보내준다.

조금 귀찮긴 하지만 관리

받는 기분이다.

더구나 2부 티인데 저렴하기까지 하다.

 

진주에서 9시 30분에 출발해서

스카이뷰에 도착하니 거의 1시간 5분정도 걸렸다.

 

스카이뷰 락커룸 및 콘도등로

깨끗하게 정비되었고,

클럽하우스 내부는 카카오프렌즈로

도배되어 있다.

 

 

 

 

 

연습그린에서 몇번 굴려보다가 in 코스로 향한다.

날씨는 맑고 기분은 쥑이네..!!

 

 

 


 

지금 블로그를 작성하기위해서 페어웨이맵을 

보기위해 스카이뷰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이럴수가..너무 자세하게 항공뷰까지

나오면서 설명이 잘 되어있다.

 

사실 오기전에 봤어야 했는데...대박...

 

스카이뷰 가실분들은

받으시 홈페이지에서

"코스공략도" 한번 보시고 가세요...

 

[in코스 10번홀]

 

첫티샷은 언제나 긴장된다..

3번째로 티샷을 멋지게 날렸다..

벙커 조금 지나서 떨어졌고,

세컨샷은 발끝 오리막 러프, 짧게떨어져서  

어프로치로 온그린

결국 쓰리퍼트....더블이다..!!

그린이 스피드도 조금 빠르고,

경사를 읽기가 어려웠다.

 

 

 

 

[in코스 11번홀]

 

파3홀이라서 앞팀과 간격이 없어..

신호를 받고 티샷을 했다.

우리팀도 또한 뒷팀이 티샷 끝나고

퍼팅을 시작했다.

내리막 티샷이 조금 부담되는 홀이다.

160m 인가.. 바람포함헤서 6번 아이언으로 티샷.

그린 좌측 끝에 온그린 했다. 결국 쓰리퍼터...ㅠㅠ

너무 어려워..

 

 

 


텍스트 추가

[in코스 12번홀]

파4홀로 핀이 보이기 때문에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은듯 하다...

티샷도 잘쳤고 했지만.. 또 보기가..

보기도 어렵다..ㅠㅠㅠ

 

텍스트 추가

대표이미지 삭제

 


텍스트 추가

[in코스 13번홀]

파5홀로 짧은 파이다.

여기도 핀이 저 멀리 보여서

조금 안심이 된다..

티샷은 잘 쳐서 페어웨이중간에 보면

그라스벙커에 가보디

공두개가 있다.(김프로, 나꺼)

 

핀까지 195정도 나와서

투온 공략

평소 잘 치던 5번우드를 꺼내들었다..

자신있었던 샷이 좌측으로 해저드 나면서

급 자신감 하락...ㅠㅠㅠ

5온에 2퍼트 하면서 더브..

 

(동반자 최프로는 이제 겨우 보기다..

역쉬 싱글플레이어)

 

텍스트 추가

대표이미지 삭제

 

 

 

텍스트 추가


텍스트 추가

[in코스 14번홀]

드디어 핸디캡 1번홀이다.

티샷은 쫄지않고 페어웨이 중앙에 잘 갔다..

세컨샷이 바람이 조금 불어서

1클럽 더 잡은게 화근이었다.

그린 우측으로 분명이 바운드 된것이 보였는데..

그린에 가보니 없는 것이다...

 

 

이때부터 맨붕이다.

쓰리온에 투퍼트..또 떠블이다..

 

텍스트 추가

대표이미지 삭제

 

 

텍스트 추가


텍스트 추가

[in코스 15번홀]

파3홀인데 티샷이 엉망이다.

6번 아이언 뒷땅치고..에라이..!!!

왼쪽으로 조금 길게치면 여유가 많은데...

완전 실수다.

 

전홀에서 공 못친것을 빨리 잊어야 하는데 

완전히 망했다...

 

티샷 해저드, 3온 3 빠다...

어프로치도 안되도 퍼팅도 안되고...

이와중에 동반자는 버디하고

아...힘들다..

 

텍스트 추가

대표이미지 삭제

 

 

 

 

텍스트 추가


텍스트 추가

[in코스 16번홀]

 

드디어 오늘 첫 티샷이 해저드로 빠지는 구나..

약간 우측으로 에임해야 되는데...

완전히 직선타로 막창나버렸다..

 

세컨샷은 그런데로 우드로 공략해서 우측도로떨어졌고..

약 70m 남은 지점인데, 러프,발끝 오르막이다.

52도로 친샷이 그린 벙커로 간다..ㅠㅠ

벙커는 완전히 아스팔트 같다.. 왜 이리 딱딱하니 ??

친샷이 또 생크나면서 그린넘어가고...ㅠㅠㅠ

결국 또 더블이다.

 

텍스트 추가

대표이미지 삭제

 

 

 

텍스트 추가


텍스트 추가

[in코스 17번홀]

 

앞에 보이는 연못때문에 티샷 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티샷은 잘 쳤고, 보기로 마무리..

텍스트 추가

대표이미지 삭제

 

 

 

 

텍스트 추가


텍스트 추가

[in코스 18번홀]

 

헐 오르막이 장난이 아니다..

티샷은 잘 떨어졌고,, 세컨샷이 한 3m에 붙었는데

옆라이다...망!!

컨시드 받을 생각하고 거의 한클럽 넘게

우측보고 퍼터했는데...

겨우 붙어서..처음으로 파...!!!

텍스트 추가

대표이미지 삭제